대한해운 “제3자 배정방식 유상증자 추진”
2013-01-21 14:24:34 2013-01-21 14:26:57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대한해운(005880)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 답변으로 “공익채권에 대한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추진 중에 있으나 구체적인 세부내용은 확정되지 않았다”며 “회생절차 조기종결을 위해 현재 M&A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회사측은 “관련 절차는 서울중앙지방법원의 허가에 의해 진행할 수 있으므로 앞으로 상황에 대해 1개월 이내 또는 확정되는 대로 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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