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추천株)22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2013-01-22 08:23:46 2013-01-22 08:26:04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22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전일 시장 동향과 특징주> 
 
◇동향=미국증시는 미국의 소비자심리지수가 1년여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에 혼조세로 마감.
 
강보합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의 현물 매도세로 장 초반 15포인트 이상 하락했지만 외국인의 선물 매수세와 기관의 프로그램 매수세, 원화 약세 반전에 힘입어 낙폭을 만회, 약보합세로 마감. 코스닥은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감
 
CJ대한통운(000120)=업계 2위인 현대로지스틱스가 택배 단가 인상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신고가 경신.
 
에스아이리소스(065420)=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를 이용한 화력발전 공급용량을 1580만㎾ 확충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시멘트주=최근 원가 하락과 사회간접자본(SOC) 투자 조기집행에 따른 시멘트 출하량 증가 기대감에 강세.
 
◇동양그룹주=동양그룹이 삼척 민자화력발전소 사업자로 잠정 결정되면서 사업권 확보시 약3000억원 이상의 현금이 유입될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 
 
<단기 유망종목>
 
에스맥(097780)=각종 IT기기에 적용되는 입력모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업체로 태블PC시장 성장과 삼성전자 내 점유율 확대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전망. 
 
LG(003550)=그간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던 LG전자(066570)가 휴대폰 부문의 실적 개선, OLED TV 출시를 통해 실적 턴어라운드를 노리고 있음. 
 
MDS테크(086960)=임베디드 소프트웨어(OS, 애플리케이션, 개발툴) 전문업체로 차량·국방·항공 분야 IT융합 수요 확대 영향. 중장기 성장성 부각 가능성. 4분기에는 계절성(연말 고객사 SW관련 예산 소진), 현대오트론 등 자동차 전장 회사향 매출 확대 등의 요인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 재개될 듯.
 
동일금속(109860)=크롤러크레인 트렉슈 세계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국내외 경기둔화에도 제품다변화 통해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전망. 글로벌 광산 개발투자 확대에 따른 초대형 굴삭기 투랙슈 수요 증가세 지속 전망. 독창적 아이템으로 가격 경쟁력, 일괄공정체계로 원가경쟁력 확보.
 
엠케이전자(033160)=최근 본딩와이어 시장은 비용부담이 큰 골드(Gold)본딩와이어의 대체품으로 구리를 사용한 본딩와이어(PCC; Pd Coated Copper Wire)가 개발돼 시장 구조의 변화가 진행 중임. 글로벌 구리본딩와이어 시장에서 일본 NMC사에 이어 M/S 2위 기록 중.
 
로엔(016170)=2013년 음원가격 상승으로 멜론 서비스의 가입자당 매출액(ARPU) 증가와 함께 SKT와의 공동 마케팅으로 인한 가입자 증가에 따른 성장성 부각 가능성. 계열화된 사업부문의 경쟁력, 경쟁업체 대비 저평가 매력 등을 주목할 필요성. 
 
<중장기 유망종목> 
 
대덕GDS(004130)=모바일기기에 고화소 카메라 모듈 탑재 확대는 주력 제품의 판매 호조를 견인할 전망)
 
농심(004370)=삼다수사업 철수와 벤조피렌 이슈가 부각되며 주가가 부진했음. 그러나 자체 브랜드 ‘백산수' 출시와 프리미엄 신제품(블랙신컵, 신라면블랙) 판매 호조, 수출 증가 등의 요인을 주목해야 할 것. 라면시장 점유율 회복, 경쟁구도 안정화, 제품라인업 강화, 기저효과 등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도 지속될 전망.
 
LS(006260)=2013년에는 LS전선과 LS산전의 실적 개선 예상. LS전선은 고수익 제품인 해저전력선의 해외 프로젝트가 실적에 반영되고 중동 초고압 전력선의 호황기 진입에 따른 실적 개선 예상.
 
삼성전자(005930)=갤럭시S3의 판매 호조에 따른 스마트폰 판매 증가 및 이익률 상승으로 안정적인 실적 흐름 지속.
 
NHN(035420)=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인 ‘라인(LINE)’이 해외 시장서 폭발적 인기. 중장기 성장원 확보. '위닝일레븐 온라인' 등 신규 대작 게임출시로 웹보드게임 부진을 만회할 전망. 
 
LG화학(051910)=업황 부진에도 다각화된 사업구조와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으로 안정적인 이익 구조 유지 중.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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