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김연아 TV광고 3편 공개
2013-01-30 10:27:40 2013-01-30 10:29:55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매일유업(005990)은 오는 2월1일부터 새 TV광고 캠페인인 '신선함만 담는다. 매일우유 ESL' 편을 방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모델인 김연아 선수가 우유를 신선하게 유지하는 첨단 무균화 공정 'ESL 시스템'을 '신선 song'으로 친근하게 전달한다.
 
광고의 주제곡인 '신선 song'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쉬운 가사로 만들어져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ESL 시스템의 ▲고온열풍과 UV 살균공정으로 팩을 살균 ▲우유 위의 빈 부분에 살균된 청정공기를 주입 ▲자동화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무균화 챔버 안에서 우유를 담는 세 과정을 팩, 공기, 우유 등 3편으로 제작했다.
 
5년째 매일우유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연아는 이번 광고에서 각각 목장소녀, 우주인, 여대생으로 등장해 특유의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
 
유사빈 매일유업 우유팀 과장은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의 대표주자인 김연아 선수가 ESL 시스템을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TV광고를 시작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많은 소비자가 차별화된 신선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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