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마리오아울렛은 설 명절을 맞아 고객들이 설 선물을 보다 알뜰한 가격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 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기획 세트는 백화점가보다 평균 30~50% 저렴한 아울렛 판매가에서 최대 30%까지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1관 3·4층에 위치한 남성관에서는 셔츠와 넥타이 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아울렛 판매가로15만원 상당의 듀퐁 '셔츠·넥타이 세트'는 10만원에, 10만9000원인 피에르가르뎅 '셔츠·넥타이 세트'는 8만4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3관 5층 특설행사장에서는 아동복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베네통키즈 원피스는 1만4000원부터, 가디건은 1만9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점퍼는 3만 4000원대부터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짧은 연휴로 고향에 내려가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설 이벤트도 진행한다.
설 전날인 9일에는 마르페 광장에서 설맞이 윷놀이 이벤트를 실시해 마리오아울렛 포인트를 추가 적립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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