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신입 "특허경쟁력 우리 손으로 지킨다"
2013-02-06 14:07:20 2013-02-06 14:09:36
◇서울반도체의 신입사원들이 자신들이 직접 모델로 참여한 보안캠페인 포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서울반도체(046890)는 임직원의 보안의식을 강화하고, 글로벌 특허 경쟁력을 지키자는 취지로 '보안포스터'를 공모하고, 이중 신입사원들이 제작한 포스터를 회사 출입구에 비치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사내 모델로 참가한 조홍철 신입사원은 "지적재산권과 특허를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 40여명의 신입사원을 대표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반도체는 지난해 보유한 특허 포트폴리오가 1만여개를 돌파했다. 또 같은해 11월에는 미국전기전자학회(IEEE)에서 선정하는 특허파워 상위 10개 기업에 LED전문 제조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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