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엔지니어링, 9577억 이라크 공사 수주에 '↑'
2013-02-06 14:06:46 2013-02-06 14:09:02
[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대규모의 이라크 가스정제 설비 공사 수주 소식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2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보다 1000원(0.65%) 오른 15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날 러시아 국영 천연가스회사 가즈프롬과 9577억4300만원 규모의 이라크 가스 처리시설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공사는 매출액의 11.8% 달하는 규모며, 계약기간은 오는 2016년 1월 13일까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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