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태양광주, 美 태양광주택 PF 증대..급등
2013-02-12 09:37:11 2013-02-12 09:39:35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태양광주들이 미국 태양광주택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증대 전망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29분 현재 대장주 OCI(010060)가 전 거래일대비 4.95% 오른 16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오성엘에스티(052420)는 10%대 급등 중이다. 이밖에 한화케미칼(009830), 신성솔라에너지(011930), 넥솔론(110570) 등도 각각 최소 3% 이상 오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GTM 리서치 결과를 인용해 미국 태양광주택 프로젝트 파이낸싱이 2016년까지 연 57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작년 12억 달러 수준에서 2016년까지 5배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에서도 퍼스트솔라가 6% 급등하는 등 태양광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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