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올해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에 따른 절세가이드를 위한 영업점 야간 절세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야간상담 서비스는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8시에 진행된다.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와 관련한 세무상담과 절세를 위한 투자상담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하나대투증권은 야간 상담 서비스를 통해 고객 필요시 전담 세무사를 통한 세무관련 상담뿐 아니라 투자자의 개별 포트폴리오를 분석, 예상 세금규모 계산 및 고객 성향에 맞는 절세 투자상품 추천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절세상담 서비스 이용은 기존 고객뿐 아니라 거래가 없는 일반인도 이용이 가능하다. 야간 상담 데스크 운영 영업점은 전국 지역별 32개 거점 영업점에서 시행하며, 영업점 안내는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
http://www.hanaw.com)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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