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12일 주요 외신은 북한에서 리히터 규모 5.1의 인공 지진이 관측됐다고 전했다.
미국의 지질조사국 역시 같은 시각 북위 41.29도, 동경 129.08도에서 4.9 규모의 지진이 감지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지진이 감지된 지역이 앞서 두 차례 핵 실험이 진행됐던 함경북도와 인접한 곳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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