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協, 19일 2013 정기총회
2013-02-18 16:02:54 2013-02-18 16:05:20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벤처기업협회는 오는 19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2013년도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월 신임 회장으로 단독추대된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대표가 벤처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남민우 대표는 현임 황철주 회장과 지난해 협회 공동회장으로 활동해왔다. 현재 1993년 설립한 다산네트웍스 대표로 재직 중이며, 벤처기업협회(KOVA) 공동회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KOEF) 이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간사, 전하진 새누리당 의원,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 김문겸 중소기업 옴부즈만,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과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들 약 16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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