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의 복합외식문화공간 CJ푸드월드는 문화와 관련된 명사를 초청해 릴레이 강연을 펼치는 푸드컬쳐클래스 '2013 더 씨(The C)'를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더 씨(The C)'는
CJ(001040)와 문화(Culture), 호기심(Curiosity), 클래스(Class) 등을 의미한다.
이달부터 격월로 총 6회에 걸쳐 와인, 스타일, 사진, 커리어, 패션, 음악 등의 분야와 푸드를 접목해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첫 클래스는 오는 27일 CJ푸드월드 지하 1층에서 '와인의 모든 것(All that Wine)'이란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강연에서 '와인리뷰' 편집장인 이정은 소믈리에가 와인의 기초를 비롯해 디켄딩(decanting), 매너, 푸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5일 정오까지 CJ그룹 블로그(www.blog.cj.net)에서 할 수 있으며 총 15명을 선발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CJ푸드월드 홈페이지(www.cjfood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푸드월드 관계자는 "식문화에 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더 씨(The C)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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