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펀드 일반사무 과정 개설
2013-02-25 10:31:29 2013-02-25 10:34:02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오는 4월1일부터 '집합투자기구 일반사무' 과정을 개설하고 3월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집합투자기구 운용 일반사무, 리스크관리, 법규, 영업실무 등 전문지식을 습득해 집합투자기구 업무수행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과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집합투자기구 운용 회계와 세무, 리스크관리, 내부통제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습득한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집합투자기구 업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육기간은 4월부터 5월 13일까지 총 19일, 71시간이며, 교육대상자는 집합투자업·사무관리업무 종사자, 집합투자기구 일반사무에 관심 있는 금융기관 종사자 또는 교육희망자도 수강이 가능하다.
 
수강신청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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