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과協·SPC·CJ푸드빌 동반성장 합의서 27일 발표
제과점업 적합업종 선정 관련 합의점 도출
2013-02-26 12:47:39 2013-02-26 12:50:06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대한제과협회 SPC, CJ푸드빌은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 구로소재 동반성장위원회 사무국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합의서를 발표한다.
 
이날 세 이해관계 대표들은 최근 논란이 일었던 제과점업 적합업종 선정과 관련해 논의를 거쳐 도출된 합의점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동반위 관계자는 "합의문은 김서중 대한제과협회 회장, 최석원 SPC 대표이사, 허민회 CJ푸드빌 대표가 함께 제과점업계의 동반성장과 적합업종의 발전적 이행을 도모하고자 뜻을 모아 작성하게 된 것"이라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 대한제과협회는 SPC 그룹 파리크라상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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