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외교부가 윤병세 장관 후보의 서면답변 내용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외교부는 28일 윤병세 후보가 국회 인사청문회 사전 서면답변에서 외교의 우선순위를 미→중→일→러라고 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중요도 순번을 매긴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다만 최근 G2 상황에서 전통 우방인 미국과 함께 중국과의 관계가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자는 취지였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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