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FC서울에 진로석수 후원
2013-03-02 17:04:33 2013-03-02 17:06:38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진로석수 공식 음료 협약식'에서 장기주(왼쪽) FC서울 대표이사와 강영재 하이트진로음료 대표이사가 사진촬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하이트진로(000080)음료는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2013 진로석수 공식 음료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영재 대표이사, 정갑현 경영관리팀장 등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들과 장기주 대표이사, 이재하 축구단장, 최순호 미래기획단장 등 FC서울 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 FC서울의 경기와 훈련 시 선수들에게 하이트진로음료의 진로석수를 공급하게 된다.
 
진로석수는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일대 지하 200m에서 취수하는 천연암반수로 10여종의 미네랄이 다량 함유돼 있다.
 
강영재 대표이사는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개막전에 협약을 체결하고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제품 협찬으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경기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