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시황)코스피, 2020선..IT·조선 강세
2013-03-06 13:08:16 2013-03-06 13:10:40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지수가 재료 부재속에 2020선 지지력을 확인한 후 재차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6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0.4% 오른 2025.71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17억원, 149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711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7%), 통신(2.0%), 은행(1.3%)업종이 상승하는 가운데 운수창고(1.0%), 음식료(0.2%), 유통(0.1%)업종은 내리고 있다.
 
STX조선해양(067250), 현대중공업(009540) 등 조선주는 미국 셰일가스 수출 허가시 LNG선 발주가 확대될 것이란 전망과 유럽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동반 급등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LG디스플레이(034220)는 외국인 매수 확대로 각각 3.3%, 3.0% 오르고 있다.
 
기아차(000270)는 2월 자동차판매 부진에 2.3% 내리고 있다. 한국가스공사(036460)는 증자를 검토중이란 소식에 % 하락중이다.
 
코스닥은 상승으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는 0.09% 올라 544.47을 기록중이다.
 
서울반도체(046890)는 외국인 매수 확대로 2.8% 올라 연고점을 경신중이다. 
 
파트론(091700), 성우하이텍(015750), CJ오쇼핑(035760)은 차익 매물에 동반 하락중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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