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조선주가 수주 증가 기대감에 동반 상승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3월~4월 미국 LNG 수출 승인으로 중반 이후 LNG선 발주 움직임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LNG 선 수주 재개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이 기대된다"며 "대형3사인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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