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
사람인에이치알(143240))에서 지난해 하반기 동안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채용공고 조회수'를 분석해 발표했다.
취업포털 사이트에 등록된 수많은 기업들의 채용 공고 중 1위를 차지한 기업은 카페베네의 '신입사원 모집' 공고로 25만2657회를 기록했다.
2위는 두산그룹(
두산(000150))의 '201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24만61회)였고, 삼성그룹의 '2012년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채용(23만 875회)공고가 3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LS그룹의 '2013 대졸 신입 공채'(17만6989회), ▲현대케피코의 '2012 하반기 경력/신입사원 모집'(16만6857회), ▲현대자동차(
현대차(005380))의 '2012년 하반기 대졸공채'(16만619회), ▲유한킴벌리의 '2012년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모집'(15만8605회), ▲CJ그룹의 '2012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모집'(15만7592회), ▲SK그룹의 '2012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15만3743회), ▲한화그룹의 '2012년 하반기 신입사원 및 채용전제 인턴 공채'(14만7994회)가 10위권 안에 들었다.
채용공고의 종류는 '신입사원 모집'이 67%로 가장 많았고,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26%)이 뒤를 이었다. 이밖에 '신입 및 인턴사원 모집'(3%), '무관'(3%), '경력사원 모집'(1%)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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