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제과(004990)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롤리팝', '스위트톡톡', '캔디팝' 등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롤리팝'은 마블링 무늬의 스틱 캔디로 딸기, 복숭아, 사과, 콜라, 사이다 5가지 맛이며 15개입과 25개입 등 2종으로 출시됐다.
또한 '스위트톡톡'은 청포도 맛 캔디와 크리미오 캔디가 들어 있으며 '캔디팝'은 애니타임과 3가지 맛 스카치캔디가 한 봉지씩 들어 있다.
이들 제품의 가격은 1500원~5000원으로 구성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최근 기획 제품 외에도 직접 선물을 만드는 소비자가 많아져 스카치캔디, 목캔디, 애니타임, 생캔디, 짱셔요, 쫀죠니 등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화이트데이를 맞아 약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