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현대카드 프리비아는 본격적인 벚꽃 개화 시즌을 앞두고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지역 상품만을 한데 모은 ‘일본 벚꽃 여행’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큐슈, 도쿄, 교토, 오사카, 아오모리, 삿포로 등 일본에서도 벚꽃 여행지로 주목 받는 추천 명소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대표 여행사 하나투어, 모두투어, 한진광광의 인기 일본 벚꽃 여행 상품만을 모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각 여행사 별로 선호도 높은 벚꽃 여행 지역과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여행 상품으로는 일본의 벚꽃 명소인 오사카에서 오사카성과 천수각 등을 둘러보며 관광과 맛집 기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 삿포로 노보리벳츠의 ‘꽃의 터널’을 차를 타고 지나며 감상할 수 있는 상품 등이 있다.
또한 화려한 도쿄 속 전통의 모습을 간직한 아사쿠사 등 도쿄대표 관광지와 유명 온천지인 하코네 료칸 숙박을 함께하는 알찬 일정의 벚꽃 여행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누릴 수 있는 혜택도 다양하다.
현대카드 프리비아를 통해 일본 벚꽃 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경우 최고 7%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M포인트로 최고 5%까지 차감 결제할 수 있으며 3개월 무이자할부 또는 M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제휴사별 추가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하나투어 여행 상품 중 일본 클래식 상품을 20일 전에 조기 예약하면 3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모두투어 여행 상품 예약 시에는 동반자 2만원 추가 할인 및 일본 전통 과자인 ‘화과자’ 세트를 제공한다.
한진관광 여행 상품 예약 고객에게는 ‘화과자’ 세트와 ‘사케&카레’를, 프리미엄 패키지여행 상품 예약 시에는 한 팀 당 백화점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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