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롯데슈퍼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15년전 가격으로 드립니다' 행사를 열고 주요 생필품을 1998년 가격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우는 불고기·국거리(100g)는 1650원, 오뚜기 스낵면(5입)은 1740원, 동원 마일드 참치 (100g*8입)는 7300원, 백설 황금 참기름 350ml는 38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 품목은 롯데멤버스 회원 여부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동일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롯데슈퍼는 매일 오전 11시에 신선식품과 공산품 등 총 28가지 생필품을 반값 수준으로 판매하는 '줄서기 할인판매' 행사도 진행한다.
하루에 신선식품 3품목과 공산품 1품목씩 총 4품목을 판매하며 매일 판매 품목이 바뀌는 방식으로 일주일간 총 28품목이 한정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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