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2012 은퇴설계대상’ 시상식 개최
2013-03-25 15:40:09 2013-03-25 15:42:49
[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2일 한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FC들을 축하하는 시상식 ‘2012 미래에셋생명 은퇴설계대상’을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은퇴설계대상에는 고정희 이사대우FC가 슈퍼챔피언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5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25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눠 수상했다.
 
특히 고정희 이사대우FC(안산지점)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이래 한해도 거르지 않고 은퇴설계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고,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슈퍼챔피언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고정희 이사대우FC는 수상소감에서 “작년에는 그 어느 해보다 바쁘게 보냈다. 아무래도 슈퍼챔피언 수상으로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됐고, 이런 영광을 제게 주신 고객님들을 생각하며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배우고, 발로 뛰었다”며 “이렇게 열심히 달리니까, 또 이런 영광이 저에게 온 것 같다”고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 밖에도 박명숙, 김영자 이사대우FC가 FC 챔피언, 심정식SM이 SM/FM챔피언, 우경순 팀장이 CFC 챔피언, 노형준 TFC가 TFC 챔피언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이번 시상식은 FC, SM 및 임직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상식 및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2012년에도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FC 및 영업관리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성공을 축하드리며, 2013년에도 ‘Clients First’의 정신으로 보험을 통해 사회와 고객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하면서 사회의 존경과 고객의 사랑을 받는 미래에셋생명을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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