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나래기자] 해외건설협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소수 대상의 '해외건설 비즈니스영어 실무 집중과정' 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주요 영어 문서와 서식의 내용 해설 및 작성, 케이스 스터디 및 발표 실습이 포함된 협상기법과 프리젠테이션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다.
해건협은 현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강의로 교육, 건설업계 직원들의 해외비즈니스 수행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해건협은 수주규모 확대로 건자재의 비중과 효율적 조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해외건설 자재조달 실무 집중과정' 교육도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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