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마켓, 2013 프로야구 정규시즌 티켓 판매
2013-03-29 09:21:02 2013-03-29 09:23:22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지마켓은 오는 30일 개막하는 2013 프로야구 정규시즌 5개 구단 경기 티켓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9개 구단 중 두산베어스, LG트윈스, 삼성라이온스, 기아타이거즈, 한화이글스 총 5개 구단의 경기 티켓을 판매한다. 2013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오는 30일 전국 4개 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 간 진행한다.
 
지마켓은 2013 프로야구 정규시즌 티켓 예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개막 경기일인 3월 30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100일간 지마켓에서 프로야구 정규시즌 티켓을 예매한 모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매일 1대씩 증정한다. 1일 3회까지 참여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규시즌 티켓 예매 1건당 1개씩 증정되는 스탬프 9개를 모으면 총 100명에게 '2013 포스트시즌 티켓 1인 2매'를 증정한다.
 
다른 사이트를 통하지 않고 지마켓으로 바로 접속해 티켓을 예매한 고객에게는 기존 마일리지의 2배를 추가 적립해주며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면 티켓예매 오픈 30분 전에 SMS 알람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