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코스피가 약보합권으로 밀려나며 2000포인트를 내줬다.
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5포인트(0.29%) 하락한 1997.9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억원, 174억원을 매도 중이다. 개인만이 270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1.6%), 통신(-1.1%), 음식료(-1.1%), 비금속광물(-1.0%), 운수창고(-0.8%) 등의 순으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3.6%), 건설(1.5%), 전기가스(1.0%), 종이목재(0.2%) 등은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하락이 우세한 가운데
한국전력(015760)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1% 넘게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7포인트(0.06%) 떨어진 554.6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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