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체험관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소비자들에게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게 한 브랜드 체험관으로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양한 체험존으로 꾸며졌다.
'제주 스토리 존'은 이니스프리와 제주의 인연, 스토리를 소개하는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시각적·후각적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녹차와 감귤, 화산송이 등의 원료를 활용한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존'에서는 촉각 만족을 경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식재료를 활용한 '오가닉 그린 카페'와 이니스프리 '화장품 체험존' 등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는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에 위치해 유기농 녹차밭인 '서광다원'을 마주하고 있다.
제주하우스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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