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올레클럽 고객들을 천문대로 직접 초대해 하루동안 진행하는 '올레클럽과 함께 하는 별 헤는 밤, 시즌2' 이벤트를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KT(030200)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올레클럽과 함께 하는 별 헤는 밤' 이벤트를 마련했다. 연간 총 4회(4/5/9/10월) 일정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돔 입체상영관에서의 영상관람 ▲야광성도 그리기 체험 ▲저녁식사 후 케이블카로 천문대로 올라가 영상강의 및 천체관측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최문일 KT 마케팅기획담당(상무)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 천문대에서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올레클럽 혜택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