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스마트 TV 가족갤러리' 오픈
2013-04-03 08:14:39 2013-04-03 08:17:12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삼성 에버랜드는 삼성전자(005930)와 함께 올해로 22회를 맞은 튤립축제를 기념해 6∼7일 이틀 동안 삼성전자의 85인치 UHD TV와 최신 스마트TV들로 꾸민 '가족사진 갤러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방문객들은 120만 송이의 튤립이 활짝 핀 에버랜드 포시즌스 가든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고, 촬영된 사진을 고화질의 대형 스마트 TV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다.
 
 
갤러리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46인치 스마트TV(1대), 지펠 푸드 쇼케이스 냉장고(1대), 에버랜드 이용권(100매), 음료 이용권, 꽃씨 등 총 3500여 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갤러리는 에버랜드 내 이태리 레스토랑인 '쿠치나 마리오'에 꾸며진다. 갤러리 운영시간은 6일과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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