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은혜기자]코스피지수가 북한발리스크로 약세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3일 오후2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87포인트(0.3%) 하락한 1980.5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이 매도세를 확대하며 2138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기관이 1485억원 개인이 703억원 순매수 중이다.
운수창고(1.3%), 철강금속(1.1%), 화학(0.8%), 서비스(0.6%), 은행(0.4%)업종 순으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 통신(2%), 섬유의복(1%)업종 등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은 4.23포인트(0.77%) 상승한 557.14를 나타내고 있다.
북한이 개성공단으로의 우리측 입경은 금지하고 남측으로의 귀환만 허용하겠다고 통보하면서 개성공단 관련주들은 약세다. 방산주인
스페코(013810)와
빅텍(065450)은 각각 8%와 4%대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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