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승수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4일 오후 강남구 개포동 SH공사 교육실에서 문정·마곡지구 택지매각 관련, 기업인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박 시장을 비롯 이종수 SH공사 사장, 서울시 기획저정실장, 도시계획국장, 마곡사업추진단장, 기획보좌관, 정책보좌관, 미디어보좌관 등 관계 공무원과 문정·마곡지구를 매입했거나 관심을 가지는 기업인 12명 등 총 21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기업의 관심사항, 택지매각 관련 의견 및 애로사항 등을 듣고 향후 SH공사 택지 매각 활성화 방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마곡지구 전경 (자료:SH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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