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공연
2013-04-04 15:28:32 2013-04-04 15:30:57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하나은행은 4일 서울 염리초등학교에서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전국 40개 초등학교에서 하나 어린이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경제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은 동화 <재크와 콩나무>를 모티브로 어린이들에게 생소한 경제에 대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뮤지컬이다.
 
올해에는 '소비'를 주제로 돈을 현명하게 쓰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며, 통장 모양의 용돈기입장을 선물로 제공해 어린이들이 현명한 소비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설명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경제뮤지컬뿐만 아니라 어린이 경제 교육 사이트인 '하나시티'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경제 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 관념 형성과 행복한 삶의 가치를 일깨워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