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워킹화 '레이서' 출시
2013-04-09 10:00:33 2013-04-09 10:03:14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K2는 워킹화 '레이서'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레이서는 끈 대신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풀고 조일 수 있는 보아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가 편한 것이 특징이다.
 
또 발의 앞부분을 보호하는 토캡과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밑창(아웃솔), 충격을 흡수하는 중창(미드솔), 방수·방풍·투습 기능의 고어텍스, 통기성이 좋은 에어 메쉬 등 기능성 원단을 갖췄으며 무게는 약 360g(260㎜)으로 가볍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밑창은 K2만의 기술력인 '엑스그립'이 적용됐으며 오솔라이트 깔창을 사용했다. 내부 소재는 천연 산소를 발생시키는 친환경 신소재 퀀텍스를 사용했다.
 
레이서는 옐로우, 블루, 핑크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핑크는 여성용, 블루는 남성용, 옐로우는 남녀공용이다. 가격은 각각 23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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