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證, 잠실야구장 미팅 이벤트

"KTB존에서 야구도 보고 미팅도"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KTB투자증권은 잠실야구장 VIP관람석인 KTB투자증권 존(ZONE)에서 ‘KTB존 미팅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에 마련된 이벤트에 참여한 뒤 선정된 미혼남녀(만19세~39세)가 2인 1팀을 만들면 2대 2 미팅을 주선하는 방석이다.

 

홈페이지 ‘미팅 신청하기’를 클릭한 뒤 5월 11일부터 6월 8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토요일 경기 중에서 일정을 택해, 간단한 인적사항과 사연을 남기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미팅 이벤트에 선정된 남녀 각 팀은 해당 경기일에 잠실야구장 KTB존(Zone)에서 야구를 관람하며 미팅에 참여하면 된다. 미팅 이벤트에 선정된 팀에게는 외식상품권이 제공되고, 사연을 남긴 모든 팀에게는 음료교환권이 발송된다.

 

KTB 존(Zone)은 KTB투자증권이 두산베어스, LG트윈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운영하는 지정석으로 2013년 프로야구 시즌 동안 잠실야구장 1,3루측 테이블 100여 석에 해당하는 구역이다. 미팅 이벤트와 별개로 프로야구 시즌 내내 ‘KTB 존(Zone)’ 입장 관람객에게 현장 이벤트를 통해 야구모자, 핸드폰 이어캡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김효한 브랜드기획팀 팀장은 “KTB투자증권 고객들에게 야구관람과 미팅을 동시에 제공해 즐거운 경험을 선물하고 싶다”며 “KTB존을 통해 미팅 이벤트 외에도 프로야구 시즌 내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TB투자증권 홈페이지(www.ktb.co.kr) 또는 고객센터(1588-31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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