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정상 회담을 할 예정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1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박근혜 대통령과 다음 달 7일 백악관에서 양국의 경제·안보 현안을 주제로 정상회담을 할 계획이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양국의 정상들은 경제와 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북한 핵 문제와 그에 따른 대응 방안 또한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양국은 경제 공조를 강화하고 안보능력을 현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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