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코카콜라의 1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웃돌았다.
코카콜라는 16일(현지시간) 지난 1분기 주당순이익이 46센트로 시장 전망치 44센트를 상회했다.
매출액 역시 110억달러를 기록하며 예상치 109억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지난해보다는 실적이 축소돼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5% 줄어든 17억5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매출액 역시 0.9% 감소했다.
예상을 웃도는 실적은 라틴아메리카 시장 판매 호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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