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銀, '씨티카드 럭키 박스 데이' 이벤트
2013-04-25 10:36:31 2013-04-25 10:39:08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한국씨티은행은 다음달 4일 하루 동안 씨티카드 고객(씨티 BC, 체크, 법인 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 한해 반디앤루니스 센트럴시티점에서 3만원으로 최소 5만원에서 최대 50만원 상당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씨티카드 럭키 박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씨티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다음달 4일 반디앤루니스 센트럴시티점(강남 신세계 백화점 인근 소재)에서 오후 2시부터 선착순 300명에 한해 실시되는 씨티 럭키 박스 데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씨티카드 럭키 박스를 3만원에 구입하고 300개의 상자 중 원하는 번호를 선택하면 번호에 따라 아이패드 미니, 폴로라이드 카메라, 뽀로로 완구 등 최대 50만원 상당의 깜짝 선물이 제공된다. 또 구입한 씨티카드 럭키 박스에 반디앤루니스 센트럴시티점의 각종 도서뿐만 아니라 모든 상품을 가득 담을 수 있다. 담은 상품에 대해서는 구매 금액의 5만원까지는 무료로 제공되고, 그 나머지 가격에 대해서는 10%를 캐쉬백으로 할인해 준다.
 
아울러 5월 어린이 날을 맞이해 행사 당일 집에 있는 아동 도서를 가져올 경우, 호프 월드 와이드 코리아를 통해 불우한 어린이에게 도서를 전달하여 주는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씨티카드 고객 중 씨티포인트를 소지한 고객은 5월 1일부터 5일까지 반디앤루니스 전 매장에서 최대 100%까지 씨티포인트를 사용해 도서 및 상품을 구매 할 수 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www.citibank.co.kr, 씨티카드->이벤트·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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