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8일 오후 9시30분 방송에서 프리미엄 패션잡화 브랜드의 여름상품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영국 브랜드 브레오(BREO)의 '선글라스 세트'(9만8000원)는 선글라스, 선글라스 걸이(넥코드), 젤리 손목시계, 손목밴드 등 4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다.
또 청담동 디자이너 브랜드 나무하나(NAMUHANA)의 '올리비아 양가죽 플랫슈즈'(14만9000원)와 핫핑크, 형광 노랑, 연두 등 네온 컬러의 '뱀피 플랫슈즈'(29만9000원)도 판매한다.
인기 슈즈 브랜드 베어파우(BEAR PAW)의 신상품 '웨지힐+슬립온 슈즈 세트'(8만9000원)도 선보인다.
손병삼 롯데홈쇼핑 잡화팀장은 "겨울에서 여름으로 곧바로 넘어가는 듯한 날씨로 여름상품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프리미엄 패션잡화 브랜드를 단독 론칭해 세련된 디자인과 좋은 품질의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무하나 '뱀피 플랫슈즈'. (사진제공=롯데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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