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갤럭시S4 단말기 할부금 및 통신료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8월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갤럭시S4를 신청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이프렌드 스마트 플러스(eFriend Smart+)’를 통해 월 100만원 이상 주식 또는 선물·옵션을 거래하면 갤럭시S4 단말기 할부금을 24개월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갤럭시S4를 개통한 후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럭키박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500명에게는 최소 5000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통신료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스마트클럽 이벤트와 북클럽 이벤트도 진행한다.
뱅키스 신규가입고객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선착순 1000명에게 통신료와 책구매 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한국투자증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eFriend+)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eFriend+’를 다운받고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공인인증서를 옮기면 된다.
이석로 이비지니스 본부장은 “고가의 스마트폰 구매가 부담스러운 주식거래고객을 위해 할부금 및 통신료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뱅키스와 함께 스마트한 투자생활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과 금융기관의 1만여 지점에서 개설
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와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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