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쿨링 기술 '옴니프리즈 제로' 출시
2013-04-30 09:41:47 2013-04-30 09:44:38
[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컬럼비아는 신개념 쿨링 테크놀로지 '옴니프리즈 제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기술은 소재 원단에 보이는 옴니프리즈 제로 블루링이 땀이나 수분을 만난 즉시 반응해 쿨링 효과를 준다.
 
기존 기술이 땀을 빨리 흡수하고 마르게 하는 흡습속건 기술인 반면 옴니프리즈 제로는 땀이나 수분에 반응해 옷감의 온도를 낮추는 원리를 사용했다.
 
옴니프리즈 제로는 티셔츠, 팬츠 등 의류부터 모자, 신발 등 액세서리까지 적용됐으며 가격대는 제품에 따라 3만8000원~15만8000원까지다.
 
◇컬럼비아가 쿨링 기술 '옴니프리즈 제로'를 선보였다. (사진제공=컬럼비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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