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프로방스 스테이크 클래스' 진행
2013-04-18 16:00:05 2013-04-18 16:02:37
◇18일 백설요리원에서 열린 빕스의 '프로방스 스테이크 클래스'에서 프레데릭 땅봉(가운데) 프랑스 관광청 지사장과 고객, 빕스 수석 셰프, 매장 직원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프랑스 관광청과 18일 오전 서울 중구 쌍림동 백설요리원에서 '프로방스 스테이크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3 컬처 익스피리언스 빕스(Culture Experience VIPS)'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빕스의 봄 메뉴 콘셉트인 '프로방스'에 맞게 프랑스 관광청과 함께 기획됐다.
 
이날 '프랑스 문화 강좌'에는 프로방스 출신인 프레데릭 땅봉(Frederic Tambon) 프랑스 관광청 지사장이 참여해 총 10팀의 참가자에게 프랑스 문화를 주제로 강연했다.
 
또한 빕스 수석 셰프에게 배우는 '프로방스 스테이크 만들기'에서는 봄 메뉴인 '허브 버터 안심 스테이크'를 만들어보는 순서가 마련됐다.
 
빕스 관계자는 "2013 컬처 익스피리언스 빕스의 첫 번째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며 "앞으로도 식문화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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