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가정의 달 이벤트
2013-05-02 10:06:18 2013-05-02 10:08:58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현대카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요일과 날짜에 따라 특별한 포인트 활용 혜택을 제공하고, 대형할인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자료제공=현대카드)
M포인트는 현대카드M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카드 사용액의 0.5~11%가 적립된다. 적립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 쇼핑, 외식, 레저 등 전국 2만 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우선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3대 테마파크 및 영화관에서 특별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봄나들이로 테마파크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은 5월 한 달간 에버랜드(50%), 롯데월드(70%), 서울랜드(50%)에서 M포인트 활용이 가능하다.
 
영화를 좋아하는 고객들은 5월 중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요일에 상관 없이 장당 각각 2000 M포인트와 2500 M포인트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메가박스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장당 4000 M포인트, 평일에는 장당 2000 M포인트를 영화관람료 결제에 사용 가능하다.
 
쇼핑 관련 혜택도 풍성하다.
 
우선 5월 한 달간 CJmall에서는 구매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이달 2일~4일, 6일~9일 사이에는 5만원 이상 결제 시 5% 추가 할인(총 55% 할인) 혜택까지 제공된다.
 
5월 한 달간 전국 모든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포함)에서 현대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1만 M포인트를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어린이날인 오는 5일까지 홈플러스에서 현대카드로 이벤트 대상 인기 완구를 구입하는 고객은 30% 할인 또는 5000원 상품권(5만원 이상 결제 시)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5월1일~5월8일, 5월16일~5월22일) 동안 이벤트 대상 가전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다양한 온라인 쇼핑 이벤트도 진행된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5월 내내 결제금액의 5%까지(최대 5000M포인트)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며, 5월 1일부터 8일까지는 패션 등 일부 품목에 한해 5% 할인(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오는 9일에서 31일까지는 10% 할인(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된다. 현대홈쇼핑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현대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가 할인된다.
 
외식 사용처에서 요일별로 특별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 역시 시행된다. ‘미스터피자’와 ‘T.G.I.FRIDAY’S’에서는 5월 내내 요일에 상관 없이 결제금액의 5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5월 중 매주 월요일에는 ‘불고기브라더스’와 ‘제시카키친’에서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매주 화요일에 ‘피자헛’에서 피자에 한해 결제금액의 50%까지, ‘사보텐’과 ‘제일제면소’에서는 결제금액의 3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수요일에는 ‘블랙스미스’와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에서 결제금액의 50%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며, 목요일에는 ‘VIPS’에서 50%, ‘투썸플레이스’ 및 ‘콜드스톤’에서 30%까지 M포인트를 쓸 수 있다. 금요일에는 ‘베니건스’(50%), ‘스무디킹’(50%), ‘차이나팩토리’(30%)에서 M포인트를 활용해 경제적으로 외식을 즐길 수 있다.
 
한편 5월 지출이 늘어나 일시불 결제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한 무이자할부 이벤트도 진행된다.
 
홈플러스에서는 가전 행사기간 동안 가전제품 구매 고객에게 6개월(30만 원 이상 결제 시)과 10개월(50만 원 이상 결제 시)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과 옥션 이용 고객은 5월 한달 동안 결제금액에 따라 최장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활용할 수 있고, CJmall과 현대홈쇼핑 온라인몰에서는 이용금액에 따라 최장 12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가 상시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5월은 가족 단위의 외식이나 쇼핑, 나들이가 많은 시기”라며 “이러한 시기적 특성에 따라 고객들이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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