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광동제약 전격 압수수색..제약계 ‘긴장’
2013-05-02 17:28:20 2013-05-02 17:30:59
[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국세청이 2일 광동제약(009290)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전 서초동 광동제약 본사를 찾아 회계 관련 자료를 압수수색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조사목적이 통상적 사안인지, 특별한 사안인지는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올해 동아제약에 이어 광동제약마저 전격 압수수색을 받음에 따라 제약업계의 긴장감은 한층 커졌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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