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오리콤(010470)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6일 오전 9시21분 현재 오리콤은 전 거래일보다 145원(4.47%) 내린 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오리콤은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 1분기 영업손실이 12억3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같은 가간 매출액은 12.6% 증가한 219억2800만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손실도 6억7900만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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