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하나기자] 전자결제 관련주가 모바일 결제 시장의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동반 상승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KB모빌리언스에 대해 "국내 휴대전화 소액 결제 시장에서 지난해 기준으로 점유율 46.7%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며 "최근 모바일 결제가 실물 결제 수단으로 이용이 확산되고 있어 그 영역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투자증권은 "정보통신망법의 개정에 따라 인터넷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로 인해 휴대전화 인증을 통한 본인인증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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