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지마켓은 '언제 어디서나 만나는 쇼핑의 기준'이란 주제의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고 빅뱅이 출연하는 TV 광고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0일 선보일 이번 광고에는 빅뱅 멤버들이 숙소, 야구장, 카페 등에서 모바일 지마켓에서 쇼핑하고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모습을 담았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와 야구장, 프랜차이즈 매장 등에서 모바일 지마켓에 접속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택배 상자를 형상화한 '지박스'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지마켓 모든 회원에게 웹과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 2000원, 모바일 전용 2000원 등 총 3장의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신한카드, 현대카드로 결제 시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는 '2000원 슈퍼쿠폰'을 한 장 더 제공한다.
인기 아이템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어 파격가에 구매할 수 있는 '지마켓 럭키박스'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럭키박스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뷰티, 명품, 스마트, 야구 등의 주제로 초특가에 판매된다.
전항일 지마켓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모바일, 오프라인 등 고객의 생활방식에 맞게 최고의 혜택과 서비스를 누리도록 하겠다는 성장 목표를 담고 있다"며 "국내 최대의 온라인 쇼핑 브랜드로서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 리더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마켓 브랜드 캠페인 이미지. (사진제공=지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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