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4세대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2 AIR’ 출시
2013-05-07 14:41:04 2013-05-07 14:43:57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팅크웨어(084730)는 7일 2013년형 마하 시리즈 위성지도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마하2 AIR’를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이나비 마하2 AIR는 기존의 아이나비 마하시리즈 보다 2배 이상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한다. 플래그십 내비게이션에서 사용하는 Dual Core A9 1GHz CPU와 DDR3 1GB 메모리를 탑재해 안정적인 구동환경과 강력한 멀티태스킹 구현이 특징이다.
 
◇아이나비 마하2 AIR (사진제공=팅크웨어)
 
이를 통해 아이나비의 4세대 위성지도와 리얼 ‘아이나비 3D’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실시간 교통정보인 ‘TCON+’와 MBC TPEG 또한 무료 제공한다.
 
블랙박스와의 연동기능인 ‘아이나비 마하 링크 시스템’은 실시간 및 녹화 동영상을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확인하거나 환경설정을 제어할 수 있다.
 
이밖에도 아이나비 마하2 AIR는 ▲4가지의 음성 안내음 제공 ▲불필요한 재부팅을 방지하는 '슈퍼캡 테크놀로지' ▲외부 밝기에 따라 LCD 화면이 조절되는 'L센서' ▲리얼 풀 HD영상 등을 지원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마하2 AIR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아이나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나비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르고, 댓글로 퀴즈 정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아이나비 마하2 AIR를 증정한다.
 
아이나비 마하2 AIR의 출시가격은 6만6000원 상당의 MBC TPEG를 포함해 16GB의 경우 36만9000원, 32GB는 41만90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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