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 '맞춤형 모바일 광고서비스' 개시
2013-05-08 09:51:28 2013-05-08 09:54:16
[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케이티스(ktis)가 기존의 모바일 광고서비스를 대폭 개편한 '맞춤형 모바일 광고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케이티스(058860)는 스마트폰에서 웹이나 앱 등을 통한 배너광고 서비스로 기존에는 단순한 모바일 광고서비스만 제공했으나 이번 개편으로 홈페이지 무료제작과 외부 연계 사이트, 블로그 홍보 등도 가능하게 됐다.
 
특히 케이티스의 공식 번호 검색 사이트(www.114.co.kr)에서 모바일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공해 소상공인에게 쉽고 간편하게 모바일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외부에서도 누구나 이용 가능한 오픈 링크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외부 사이트와 블로그 등의 연동서비스도 추가했다.
 
전병선 케이티스 미디어마켓사업부문 전무는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모바일 중심으로 이동함에 따라 모바일광고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ktis 모바일광고서비스'가 모바일 마케팅이 어려웠던 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해답을 줄 수 있는 채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tis가 기존의 모바일 광고서비스를 대폭 개편한 '맞춤형 모바일 광고서비스'를 선보인다.(사진제공=ktis)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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