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지마켓은 이달 말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하나사면 하나반값'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기간 하나는 정상가, 다른 하나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성된 1+1 형태의 기획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매일 2종의 기획상품을 선보이며 50% 할인 받을 수 있는 상품은 3개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우선 13일 다우니 고농축 섬유유연제(3.06ℓ, 1만900원)와 1만2900원 상당의 헤드앤숄더 샴푸(850㎖*2개)를 반값인 5900원으로 할인해 총 1만6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깨끗한나라 순수 화장지(30롤, 1만900원)과 깨끗한나라 키친 타올(6롤)을 60% 이상 할인한 가격으로 묶어 총 1만2800원에 판매한다.
오는 14일 윌튼키즈 상하복과 티셔츠로 구성된 기획상품을 판매하고 리바이스키즈 청반바지와 함께 반팔티를 50% 할인한 가격에 묶어 선보인다.
김소정 마케팅실 상무는 "지출이 많은 5월을 맞아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생필품 중심으로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특히 원하는 상품을 직접 선택해 할인받을 수 있어 호응이 더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사면 하나반값' 행사 이미지. (사진제공=지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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