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21일 우선주들의 주가가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오전 9시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양홀딩스우(000075),
삼성물산우(000835),
현대차우(005385),
코리아써우(007815),
호텔신라우(008775),
LG전자우(066575),
SK이노베이션우(096775),
두산우(000155),
삼성전기우(009155),
대상우(001685),
LG화학우(051915) 등 24개종목이 신고가를 다시 썼다.
같은시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종목은 28종목으로, 4종목을 제외하면 모두 우선주다.
이날 박세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금리 하락으로 인한 배당수익률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고, 경기선행지수 상승 반전 구간이라 우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라며 "지난 3년간 우선주 평균 배당수익률인 3.5%를 상회하며 현시점의 괴리율이 40% 이상인 종목군을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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