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환기자]
LG전자(066570)가 아시아 지역에 '옵티머스G 프로'를 본격적으로 론칭한다. 국내의 흥행 돌풍을 아시아로 확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LG전자는 홍콩,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주요국가 언론사 100여곳에 옵티머스G 프로 초청장을 배포했다고 21일 전했다.
오는 30일 오후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서 옵티머스G 프로 아시아 론칭 이벤트를 열기 위해서다. 또 다음달 홍콩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에 순차적으로 '옵티머스G 프로'를 출시한다.
LG전자의 옵티머스G 프로는 지난 2월 국내 출시 후 40일만에 50만대를 돌파하면서 LG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최단기간 50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LG전자가 보낸 '옵티머스G 프로' 아시아 공개 초청장.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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